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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에서 3년간 나와 함께 했던 PC를 집에서 다시 세팅하면서
다 낡아 빠진 MX518 마우스를 처분했다.
성능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으나
겉에 무광 고무가 다 벗겨지면서 끈적끈적 이상한 고체를 생산해 내는 이상한일이 벌어졌다..
차마 사진찍을 겨룰도 없이 쓰래기통에 버려버렸다.
참 .. 손에 딱 맞고 감도도 좋아서 매력적인 마우스 였는데 말이다..
그래서 똑같은걸 사볼려고 하니까..
생산이 끝나고 신제품이 나온것 같아 그놈을 구매하였다..
이름하야 G400s 란다..
그렇지. 그렇지.
기존에 쓰던 MX518이랑 똑같이 생겼다 ㅎㅎ
제품 구성품.. 뭐 설명서랑 품질보증서랑 어쩌구 저쩌구..
음.. 아주 맘에 든다..ㅎㅎ
마우스 산김에 함께 구매한 마우스 패드.. 아주 두툼하고 크기도 맘에 든다..ㅎㅎ
새로 개선된 제품이라곤 하지만
난 그래도 mx518이 훨씬 좋은것 같다.
마우스의 움직이는 감도와
클릭감이 훨씬 고급스럽다고 생각한다.
이번에 새로 구매한 G400s 는
원가를 낮추려고 싸구려 원료를 쓴게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정도로
느낌이 좋지 않다..
형만한 아우 없다더니..ㅎㅎ
그래도 디자인은 똑같으니까 잘 써야겠당..